요새 빵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번에는 모카빵이요...

 

이번에도 꼬마츄츄님 블로그 보고 영국식 변형입니다.

둘이 살다 보니 많이 필요 없어서...

그리고 바로 만든 빵이 맛있어서 양을 적게해서 만들었어요...

 

 재 

 

빵반죽 

강력분(185g), 이스트(4g), 소금(3g), 설탕(28g), 탈지분유(6g), 계란(18g), 버터(22g), 커피액기스(5g)

건포도(28g), 물(80g)

 

 

 

 

비스킷 

박력분(80g), 버터(18g), 베이킹 파우더(1g), 소금(한 알 정도), 설탕(33g), 계란(20g), 우유(10g), 커피액기스(5g)

  

일단 재료 설명이 좀 필요할 거 같아서 하겠습니다.

 

빵 반죽에 쓴 밀가루는 strong flour, 이스트는 dried active yeast, 무염버터 unsalted butter,

커피 액기스는 camp coffe, 탈지분유는 sainsbury's skimmed milk(다른 브랜드도 skimmed 사시면 되요.)

건포도는 burn용이 있길래 그걸로 샀습니다.

모카빵이 burn이니까요...

 

비스킷은 빵위에 올라가는 바삭한 부분인데요...

버터는 unsalted(아래 사진에서 빼먹었네요...), 우유는 semi skimmed, 설탕은 white caster를 썼는데요..

개인적으로 설탕은 brown sugar가 더 나은 거 같네요...

 

계란은 한개를 반으로 나누면 얼추 양이 맞아요...

large 말로 medium 사이즈일 경우에요...

 

제일 중요한 밀가루, 박력분 공부를 하다보니 sponge flour가 박력이라고 해서,

sainsbury's fine sponge flour를 썼는데요...

그냥 plain flour도 괜찮은 거 같아요...

plain의 느낌이 한국 모카빵 덮개(?) 느낌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여기까지 재료들을 모으셨으면....

일단 건포도부터 따뜻한 물에 담가주세요.

전 기다림에 익숙치 않은 인간이라서...

케틀에서 물 끓여서 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트 전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전 이스트 4g에 물 10g 설탕 18g 넣어서 했어요.

다른 이유는 없고 계산하기 편하게요...ㅎㅎㅎ

그리고 이스트에 넣은 만큼 반죽할 때 빼주셔야 해요.

 

 

 

반죽을 시작합니다.

 

강력분 185g, 소금 3g, 설탕 10g, 탈지분유 6g, 계란 18g, 버터 22g, 커피액기스 5g, 물 70g에

전처리한 이스트를 넣어줍니다.

탈지분유는 체를 쳐주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덩어리가 좀 나오더라고요..

 

소금이랑 이스트는 서로 만나면 안돼요!!!

떨어트려 놓아주세요... 

 

하나더!!!!!!!!

건포도 넣으면 안돼요!!!!!!!!!!!

 

 

 

얼추 섞인 반죽에 버터를 넣고 겁나 열심히 반죽해 줍니다.

10분 이상 탱탱해질때까지!!!

 

전 또 봉투에 넣어서 밟아주다 꺼내서 손반죽하다... 뭐...

그런거죠...

 

손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가면서 반죽하면 좀 편해요.

밀가루 찐득이도 손에 덜 뭍거든요.

 

 

 

반죽이 차지게 잘 되었으면 이제 건포도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건포도가 잘 섞이라고 전 작게 띠어서 놓은 다음에 건포도와 반죽했어요.

 

건포도를 물에서 미리 건져서 물기를 좀 빼면 반죽이 더 쉬울 거예요.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해도 좋고요..,

 

 

 

아래처럼 서로 잘 섞여서 한덩어리가 되었으면 이제 발효를 해야해요.

 

 

 

랩을 씌워서 따뜻한 곳에 50분 정도 둡니다.

전 큰 냄비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그 위에 올려 놓습니다.

물이 보울에 닿지 않게 해서요.

 

 

 

50분 정도 지나면 위처럼 작은 반죽이

아래처럼 커집니다.

 

 

 

실처럼 좍좍 뜯어져요.

그럼 발효가 잘 된 거예요.

 

발효될 동안 비스킷 반죽을 합니다.

발효될 동안 노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버터 18g을 보울에 넣고 크림화 시켜줍니다.

찬 버터는 잘 안되니까 처음 반죽 시작할 때부터 버터는 꺼네둡니다.

 

전 귀찮아서 유리보울에 넣고 10초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휘핑하면 잘 됩니다. ㅎㅎㅎ

 

 

설탕 33g을 넣어서 섞어주다가 계란 20g을 넣고 또 섞어줍니다.

 

 

 

우유 10을 넣고 한번 더 섞고,

전 아예 커피 액기스 5g까지 넣고 저어줬어요..ㅎ

 

 

 

거기에 박력분80g, 베이킹 파우더1g, 소금 한 알 정도를 넣고 섞어줍니다. 

체에 내려주시면 좋아요.

비스킷 반죽은 쿠키 반죽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너무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셔도 돼요.

이게 너무 질어버리니까 나중에 성형하는데 힘들더라고요...

쿠키 반죽보다 약간 질다 싶은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아래처럼 다 섞인 반죽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40분 정도 보관해주세요.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네요.

 

 

 

 

자 잠깐의 휴식후 발효되고 있는 반죽을 확인해주세요.

 

잘 발효가 되었다면

가스를 잘 빼서(너무 주물럭대진 마시고요.. 건포도 터져요.) 두개로 나눠서

15분 정도 둡니다.

랩을 씌워서요.(안그럼 말라요...)

 

 

 

15분 후에 반죽을 밀대로 살살 펴서 아래처럼 길게 돌돌 말아서

만나는 부분은 꼬집꼬집해서 성형을 해줍니다.

 

 

 

 

그 위에 냉장고에 들어간 비스킷 반죽을 펴서 얹어주는데요...

비스킷 반죽도 둘로 나눠서 밀대로 펴 주세요.

 

이게 찐득찐득해서 도마에도 잘 붙고, 밀대에도 붙어서...

전 양쪽에다 랩을 감고 밀었어요.

그리고 펴진 반죽은 랩채로 들어서 빵반죽 위에 올리고 랩 떼어낸 뒤 토닥토닥...

안붙어서 편해요...ㅎㅎㅎ

 

 

 

아래처럼 반죽위에 올린 다음에 30분정도 2차 발효를 해줍니다.

 

랩은 씌워줘야해요...

마르지 말라고...

 

한 15분 지나면 오븐 예열을 시작해주세요.

보통 180도라는데 저희는 fan assisted 오븐이라서 160도로 해줍니다.

 

 

30분뒤 마구마구 커집니다.

 

마구마구 커진 반죽을 일반오븐 180도(fan assisted oven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 - 20분 정도 굽습니다.

 

 

 

위에가 노릿노릿하게 익으면 다 구워진 거예요...

ㅎㅎㅎㅎㅎ

 

 

 

 

뜯어보면 아래처럼되요...ㅎㅎㅎ

갓구움 모카빵 너무 맛있어요...ㅠㅠ

 

 

 

비스킷 부분이 더 맛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렇게 뜯어먹고 말았다는..ㅎㅎㅎ

 

 

즐빵하세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 07:44

우리나라 빵이 정말 먹고 싶어요....ㅠㅠ

드뎌 식빵을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검색하고 읽고... 비교하고...

요리를 글로 배우니 실수도 많고...

뭔가 이상한 빵도 만들고...

서방이 그 빵도 맛 있다고 다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로는 안버렸지만...

대신 서방 배가.... ㄷㄷㄷㄷㄷㄷㄷ

 

네이버 블로그 꼬마츄츄님의 글을 참고해서 영국 재료들로 빵만들기 도전!!!

 

   재료  

 

강력분(Strong flour) 300g, 우유200g, 이스트(Dried active) 7g, 소금 6g, 버터(Unsalted-무염) 12g, 설탕 - 15g

 

 

 

밀가루는 Waitrose strong white bread flour로 했어요.. 

우유는 Sainsbury's Cream milk인데 이것보다 semi-skimmed(녹색)가 더 나은 거 같네요..

반죽이 더 탱탱해요..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Dried Active Yeast는 '전처리'라는 걸 해줘야해요..

열면 알갱이로 되어있는데 저대로 밀가루에 넣으면 안돼요..

 

아래 사진처럼 7g의 이스트에다 설탕 10g, 미지근한 물 5g을 넣어줬어요..

이스트가 잠길 정도의 물이면 되는 거 같네요..

설탕은 전 그냥 있는 Demerara cane sugar를 썼는데..

그냥 흰설탕이 제일 무난한 듯 해요..

 

아래처럼 섞어둔 걸 아이들이 방구를 껴서 거품이 약간 생기면 되는데요..

전 그냥 섞어서 두고 가루 준비해요..

 

 

 

 

전처리된 이스트를

밀가루 300g, 우유 200g, 설탕 5g(이스트에 넣고 남은 설탕), 소금 6g 을 넣고 섞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소금이랑 이스트는 떨어트려 놓아주세요.

같이 있으면 애들이 죽는데요.. 

 

 

 

 

반죽이 대강 섞으셨으면 버터 12g을 넣어서 본격적으로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이 좀 질다 싶으면 손에 밀가루를 뭍혀 가면서 반죽을 해주세요.

손에 뭍지 않을 정도가 가장 적당한 거 같네요..

 

 

 

 위와 같이 버터가 어느 정도 침투하면 반죽을 꺼내서 봉투에 넣어줘요.

왜냐... 전 팔목이 시려서 힘드니까 발로!!! 밟으려고요.

우동 반죽할때 발로 밟는데요.

그러면 더 차진 반죽이 된다 하네요..

 

밟을 때 조심할 점은...

봉투가 안터지게...

 

 

 

꼭꼭 밟은 반죽은 다시 꺼내서 모양을 만들어서 보울에 넣고 랩을 씌워줍니다.

발효시켜야죠...

반죽이 탱탱하면 반죽이 잘된 거예요..

 

랩을 덮을 때 손에 물을 살짝 뭍혀서 착착 뿌려줬어요...

약간의 수분을 위해서요.

 

사진을 안찍었는데 발효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 큰 냄비에다가 따뜻한 물을 넣고

그 위에 보울을 얹어둡니다.

냄비를 만져서 따뜻하다 싶을 정도면 되요...

뜨거우면 안됩니다.

 

 

 

반죽이 2.5배정도 부풀어 오를 때까지 발효를 해주는데

1시간 20분정도 지나면됩니다.

발효가 완성된 상태에서 반죽을 뜯어보면 실처럼 좍좍~ 뜯깁니다.

그럼 발효가 잘 된 거예요..

 

발효가 된 반죽은 세개로 등분해서

10분 정도 놔둡니다.(안정화시키는 거래요.)

 

세개로 등분할 때 반죽을 한번 더 치대줍니다.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글로 배우는 베이킹의 한계-.-;;;;)

 

 

 

반죽을 하나씩 꺼내 밀대로 밀어줍니다.

 

 

 

밀대로 밀은 반죽을 아래처럼 접은 다음에 돌돌 말아줍니다.

 

 

 

 

위 사진처럼 만들어진 반죽의 끝부분은 떨어지지 않게 꼬집어서 꼭 붙여줍니다.

 

아이들을 빵틀(1lb)에 넣고 랩을 씌워 2차 발효를 해줍니다.

넣고 주먹으로 한번씩 쳐주더라고요...(왜인지는 모르겠지만...)

30분정도 넣어두면 됩니다.

 

반죽을 넣기 전에 틀에 버터를 발라줍니다.

나중에 빵 잘빠지라고요..

 

 

 

 

 

 

위의 사진처럼 빵틀안에 있던 아이들이 점점 부풀어 올라서...

아래처럼 빵틀을 넘어나옵니다..

무셔라...

 

넘칠 거 같아요...ㅠㅠ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190도에서 30-35분 구워주는데...

저희집 오븐은 Fan-assisted 오븐이라서 160도에서 30분 구웠어요...

 

Fan-assisted 오븐은 오븐 뒤에 팬이 있어서 바람이 윙윙 돌아요..

보통 레시피들을 보면 Fan-assisted가 보통 오븐보다 온도를 낮게해서 160도로 했습니다.

 

 

 

위에 색처럼되면 다 구워진 거예요...ㅎㅎㅎㅎ

 

틀이 뜨거우니 잠시 놔뒀다가 식으면 틀에서 빼줍니다.

 

 

 

꺼내보면 위에처럼 되요...

 

그걸 쫙 뜯어보면....

 

  

 

 

 

 

넴... 위에처럼 됩니다.

 

뜯어먹어도 되고, 잘라서 뭘 발라먹어도 됩니다.

 

우리 서방은 부엌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먹습니다...

아놔, 내가 먹으려고 만든건데...

귀여우니까 봐줍니다...-.-;;

 

 

 

 

 

아래는 오늘 처음으로 시도해 본 모카빵...

 맛있어요...ㅠㅠ

 

이건 다음에 또 올릴게요...ㅎ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3. 9. 28. 07:28

한국 빵이 먹고 싶어서 삽질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Wright's mixed grain bread mix!!!

이건 빵 사진이 없네요...

처음 거고 배운거 없이 300ml를 330ml로 읽고 물도 더 많이 부어서...

제대로 망했어요...

그래도 우리 서방은 잘 먹데요...

맛있다고...ㅎㅎㅎ 

 

 

 

 

두번째 식빵믹스는

Sainsbury's Taste difference Multi seed bread mix

 

이건 좀 연구한 다음에 만들고 발효가 잘 되어서 그런지

쪽쪽 찢어먹는 식빵 느낌이 나는...!!!

 

제일 맛있었어요..ㅎㅎㅎ

 

 

 

 

저 먹고싶어하는 손가락!!!

빵쟁이 서방...ㅋㅋㅋ

 

 

세번째는 Pain rustique aux cereales

이건 걍 '프랑스' 이거 믿고 샀는데...

음.... 내 입맛에는 안 맞는...

약간 짠맛.....

 

 

 

 

 

 

약간 기대하고 산 HoVis Brown bread mix...

이건 뭐...

걍 호비스 식빵을 사먹으면 됨...

맛이 그 사먹는 맛이랑 똑같음...ㅋㅋㅋㅋ 

촉촉하게 찢어지는 맛...

없.음.

 

 

 

 

 

 

마지막 M&S Seeded bread mix...

세일해서 샀음....

 

발효가 덜 되었나...

난 별로...

빵쟁이 서방만 신나서 흡입....

 

쪽쪽 찢어지지 않음...

 

 

 

 

 

우리 막둥이가 말하길...

찢어지는 빵은 흰색 밀가루로 해야된다고...

하지만 서방은 흰색 밀가루를 피함...-.,-

망치면 서방이 다 먹어주는데....ㅋ

 

여기까지 간단한 식빵믹스 리포트요...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3. 8. 26. 08:32

어제 친한 동생이 오늘 라벤더 농장에 간다길래...

"나도!!"

이래가지고 따라갔다 왔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New Malden The fountain에서 출발했는데요....

(사실은 집에서 출발....)

 

가는데는 여러 경로가 있으니....

 

http://www.mayfieldlavender.com/

 

위에가 홈페이지고요...

 

http://www.mayfieldlavender.com/find-us-map-contact-details/directions/

 

여기 들어가시면 찾아가는 방법들이 나와요...

 

주소가

Croydon Lane, Banstead, SM7 3BE

 

근데 주소가 좀 애매해요...ㅎㅎㅎ

 

왜 그런지는 아래 사진 투척하면서 설명하겠음...ㅋ

 

어찌어찌 버스를 타고 이 런더바웃에 도착....!!!!

 

드디어 방향을 잡고 출발!!

 

 

166번 버스를 타면 두 정거장이면 가지만...

그냥 좀 걸어가지 하고 걸었습니다...ㅎㅎ

 

날씨가 겁나게 좋았어요...

 

 

 

 

 

 

 

 

 

 

 

 

 

자... Oak tree farm이 보이면 거의 다 온겁니다!!!

주소상으로는 이곳이 뜨는데요...

여기가 아니에요...ㅠㅠ

그래서 farm shop으로 들어가서

"execuse me.."했더니

 

아줌마가 대뜸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서 언덕너머에 런더바웃 보일 거야, 거기야"라고 해서...

 

앙!?? 질문 많이 들어보셨나봐요?? 라고 했더니 그렇다고...ㅋㅋㅋ

 

이 농장 가게도 예쁘게 꾸며둔 게 좋더라고요...ㅎ

 

 

 

 

 

 

 

그래서 언덕을 넘었습니다...

냄새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길 건너에 보이길래 무작정 건넜더니 입구가 아니야....-.-;;;

들어가도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지만...

욕먹기 싫어서 오솔길 따라 또 뚜벅뚜벅...

 

 

 

 

입구!!!!!!!!!!!!!!!!!!!

 

 

 

 

중요한 건!!!!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거!!!

 

절대! 네버! 완전히!

라벤더를 따면 안된다는 거!!!

 

 

몰래 따는 백인 아줌마 2인과 그녀의 딸을 봤는데요...

정말 무식해보였음...

그거 한다발에 3파운드 파는데 그걸 도둑질.....-.-

 

여튼!!!!

 

라벤더 밭에 들어가서 사진 찍고 구경 시작!!!

 

 

 

 

 

 

 

 

 

큰 나무아래 벤치에서 쉬면서 주변 풍경도 보고...

아이들도 많이 데리고 오더라고요...

와서 벌만 조심하면 될 듯....ㅎㅎㅎ

 

벌 너무 많아서....ㄷㄷㄷ

 

 

입구 가게에 들러 구경도 했죠...

차도 마시고...

 

 

 

 

 

 

 

 

 

 

 

 

 

 

 

 

 

 

 

날씨 좋으면...

외출함 해보세요...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3. 8. 15.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