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갔다, 알바 이력서 접수하고(여기서는 CV라고 하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Abbey Road 사진이나 좀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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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ey Road는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자켓 사진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관광객도 많다는....

비틀즈가 녹음했던 스튜디오도 아직 그대로 쓰이고 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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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옥스포드 스트릿에서 아래 같은 139, 189번 버스를 타면 한 20분만에 바로 Abbey road에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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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아래 같은 풍경이 보이실 거예요...

그럼 벨을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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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이는 건널목이 그 유명한 건널목이죠

비틀즈 앨범 자켓에 있는^^

요 건널목을 지나면 버스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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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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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계속 길을 건너다니네요...

근데 차들이 많이 다니니 조심들하셔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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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옆의 Abbey house...

스튜디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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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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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새로 칠한 거 같은데...

그 위에 또 다시 뭐라고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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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4정거장만 걸어가면 집이라서

운동할 겸 집까지 걸어갔네요...

날씨가 좋으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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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어디를 갈까나.....

날씨......-.-;;;;

by 용건만 간단히 2010. 5. 30.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