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즌 6화에서 하워드가 베르나뎃을 위한 노래를 불렀죠.. 친구들이랑요...

징그럽다고 생각되던 하워드가 그렇게 로맨틱할 수가....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ㅠㅠ

 “If I Didn’t Have You (Bernadette’s Song)” 라는 이 노래는

라지의 말문을 트이는데 한 몫한

왕부끄럼쟁이 여자친구 루시역할을 한

Kate Micucci라는 배우와 Ricki Lindhome라는 Garfunkel and Oates의 멤버가 쓴 거라네요.

 

Kate Micucci는 싱어송라이터라네요...ㅎ

 

 

 “If I Didn’t Have You (Bernadette’s Song) [MusiCares version]”은

아이튠즈에서 다운 받을 수도 있어요...

 다운로드 클릭!!!

 


아래는 가사에요

If I Didn’t Have You (Bernadette’s Song) [MusiCares® Version]


If I didn’t have you
Life would be blue
I’d be Dr. Who without the Tardis
A candle without a wick
A Watson without a Crick
I’d be one of my outfits without a Dick-ie
I’d be cheese without the mac
Jobs without the Wozniak
I’d be solving exponential equations that use bases not
found on your calculator making it much harder to crack
I’d be an atom without a bomb
A dot without the com
And I’d probably still live with my mom

And he’d probably still live with his mom

Ever since I met you
You turned my world around
You supported all my dreams and all my hopes
You’re like Uranium 235 and I’m Uranium 238
Almost inseparable isotopes

I couldn’t have imagined
How good my life would get
From the moment that I met you, Bernadette

If I didn’t have you
Life would be dreary
I’d be string theory without any string
I’d be binary code without a one
A cathode-ray tube without an electron gun
I’d be “Firefly,” “Buffy” and “Avengers” without Joss Whedon
I’d speak a lot more Klingon Heghlu’meH QaQ jajvam

And he’d definitely still live with his mom

Ever since I met you
You turned my world around
You’re my best friend and my lover
We’re like changing electric and magnetic fields
You can’t have one without the other

I couldn’t have imagined
How good my life would get
From the moment that I met you, Bernadette

Oh, we couldn’t have imagined
How good our lives would get
From the moment that we met you, Bernadette

Written by Kate Micucci and Riki Lindhome
Published by Warner-Barham Music LLC (BMI)
Performed by Simon Helberg, Johnny Galecki, Jim Parsons, Kaley Cuoco, Kunal Nayyar, and Mayim Bialik
& © 2013 Warner Bros. Television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9. 17:42

자세한 내용은

http://www.ukba.homeoffice.gov.uk/visas-immigration/partners-families/citizens-settled/spouse-cp/applying-in-uk/

 

보시면 되고요.

 

영국내에서도 배우자 비자를 신청할 수 있지만

다음의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You cannot apply to extend your leave to remain if you are in the UK: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영국에 있다면 거주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

 

  • as a visitor(방문자 - 관광비자는 당연히 안되겠죠)
  • with permission to stay for a period of less than 6 months (unless that leave was as a fiancé(e) or proposed civil partner)(6개월 이하의 비자를 받은 경우 - 피앙세, 프로포즈 받은 시빌 파트너 제외)
  • on temporary admission(임시비자)
  • in breach of the Immigration Rules (a period of overstaying of less than 28 days will not be taken into account)
  •     (이민법을 어긴 경우 - 비자가 끝나고도 머문 기간이 28일 이하인 경우는 괜찮습니다.)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9. 03:31

    놀러가면 야경 사진이 빠질 수 없죠...

    삼각대가 없어서 잘은 못찍었지만

    그 중 그나마 나은 거 몇장이에요...ㅎ

     

     

    해지기 시작한 무렵의

    Gunwharf Quays

     

     

     

    노을 받은 HMS Warrior

     

     

     

    늦은 저녁 시내로 걸어가는 중...

     

     

     

     

    포츠머스의 KFC Kens kebabs

    치킨도 있다는..ㅎ

     

     

     

     

    포츠머스 역

     

      

     

    타운홀

     

     

     

    타운홀 뒤쪽의 나름 번화가...

    젊은 사람들도 좀 있고

    술집들이랑 클럽도 좀 있네요...

     

     

     

    New Theater Royal

     

      

     

     

    포츠머스 대학

     

     

     

     

    밤에 보는 HMS Warrier

     

     

     

    Spinnaker Tower

     

     

     

    야경에는 꼭 삼각대...

    요새 자꾸 새 카메라가 당겨서 큰일이네요....ㅋ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8. 06:54

    지난 9월 1일 결혼식 때문에 다녀온 포츠머스 사진이

    아직도 겁나게 많네요...

     

    이곳은 Historic dock yard라고 전쟁에 쓰였던 배들

    HMS Warrior

    HMS Victory

    Mary Rose의 잔해들(박물관 안에)

    있고요...

     

    Harbour 투어도 배타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배들은 티켓을 따로 끊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26파운드를 내면 다 구경도 할 수 있는데

    All attraction을 26파운드 내고 끊으면

    1년짜리 티켓이라 또 사용도 가능합니다.

     

    각 각의 입장료 잘 보시고 보실 것만 들어가도 되는데...

    Mary Rose Museum을 포함해서

    2군데 들어가시면

    All attraction 티켓이 나아요...

     

     

     

     

    Dock yard 입구에요...

     

     

     

     

    들어가지 않아도 HMS Warrior는 보여요...

     

     

     

     

    들어가시면 창고 건물 같은 게 많이 보이죠...

     

     

     

    안내문...

     

    저희는 HMS Warrior

    HMS Victory

    Mary Rose Museum에 갔었어요...

     

     

     

     

    배 고치는 공장(?) 같은 곳...

     

     

     

     

    기념품 가게인데...

    이 안에도 여러가지 배와 관련된 것들을 볼 수 있어요..

    전시실 같은 게 있어요...

     

     

     

     

     

     

    이상하게 생긴 옛날 뽑기 기계

    들여다 보는 기계

    운세 봐주는 기계 같은 것들이 있어요...

     

     

     

     

     

    뱃 머리의 조각상들이 여기저기 있어요...

     

     

     

     

    카페 간판...

    초상화 그림이 왠지 웃겨서...ㅋ

     

     

     

     

    HMS Victory입니다.

    Trafalgar 전투에도 쓰였데요...

     

     

     

     

     

    바로 옆에 Mary rose 박물관도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

     

     

     

     

     

    배 내부

     

     

     

     

     

    장실?

     

     

     

     

     

     

    갑판

     

     

     

     

     

     

    다시 내려가서 부엌

     

     

     

     

     

     

     

     

     

     

    다 구경하고 나와서 Mary rose 박물관으로 갔어요.

    Mary rose 박물관에는 바다속에서 인양한 배가 있어요.

    그 이름이 Mary rose고요..

    헨리8세가 만들었는데 첫 전투에서 장렬하게 침몰...

    헨리 8세는 참 바빴던 거 같네요...

     

     

     

     

     

    이게 인양된 배 내부에요

    박물관 1층에서 3층까지 올라가면서 계속 볼 수 있어요...

     

     

     

     

     

    안에 해골!!들도 많아요...

    배에서 건져낸...

    그걸 배 어디에서 건졌는지

    얼굴을 복원해서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까지도 설명이 있어요...

     

     

     

     

    심지어 쥐새끼 뼈도...ㄷㄷㄷ

     

     

     

     

    배 꼭대기의 Crow nest

     

     

     

    전시 자체가 위에서 아래가 보인다는...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와서...

    하지만 볼 거는 제일 많은...

     

    마지막으로 HMS Worrior

    여기서 결혼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구경은 미리미리...

     

    배가 전체적으로 다른 배들보다 컸어요.

    좀 더 모던하달까???

     

     

     

     

     

     

     

     

     

     

    결혼식 테이블 배치...

     

     

     

    지하 엔진실은 타이타닉 내부 같았어요...

    완전 멋져!!!

     

     

     

    많은 말이 필요 없고...

    직접 가보세요...ㅎ

     

    볼만한 거 같아요.

    배들의 역사를 더 잘 안다면

    배에 대해 더 많이 안다면

     

    더 즐거웠겠죠...^^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5. 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