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유람선은 한번 타봐야 한다고 같이 간 분들이 그러셔서...ㅎㅎㅎ

도쿄 뱃놀이 시작!!!

승선하기 전에 표 인증 사진....

비가 와서.... 일회용 우산 샀는데....

이날 오후에는 날이 참 좋았다는...

부웅~

배가 열심히 갑니다~





일본 배에 달려 있던 일장기....

일본이니까 당연한가?

이거 보면서 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는....

도대체 저 건물의 정체는?

저 위에 올려 놓은 건... 겨자? 고추냉이?



옛날 배들...







배 힘 좋다....

이건 강물이 아니라 바닷물....







비는 내리고 저 멀리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 유지가 사수하겠지....



by 용건만 간단히 2008. 8. 4. 23:11

포트 내부에 들어가 보니 정말 가짜 유럽.....

로마 거리가 연상되는 실내....

하늘색도 시시 때때로 변하고...(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맞추어 색이 변한다고 하네요...)

천장을 하늘 처럼 해 두었어도 가짜라 그런지 좀 답답하다는 느낌....

그리고 미로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우리나라 사람 참 많이 오나보네요....

안내판에 한국어도 있다는...





귀여운 병아리들....





비너스포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한 분수대....

색도 계속 변하고...

하지만 탁 트인 광장에서 본 것과는 기분이 좀 다른....





웨딩행사가 있는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전시되어 있었음...


귀여운 인형들....


비너스 포트안에 있는 예식을 할 수 있는 것 같은 공간...



예식을 할 수 있는 거 같은 광장 둘레의 식당들....

노천카페 분위기....

달콤한 카나페????

이거 이름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난다는....

진지하게 만들어 주는 총각.....

파키스탄인가 그 쪽에서 왔다고 하던데...

일본에 있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우리나라에 있었다면 과연.....

좀 씁쓸한 기분도 들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좀 더 인종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저 '면세이다'라니....

손님한테 반말이냐능!!!!



여기까지 비너스 포트였습니다....^^



by 용건만 간단히 2008. 8. 4. 00:58

지난번에 오다이바 야경을 올렸었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오다이바 사진이 또 나옴..ㅎㅎ

확실히 야경을 찍고 싶다면 좀 무겁더라도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비너스 포트 가는 길....

창고는 아닌 거 같은데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다는....


포트 가는 길에 보이는 관람차~~~

비너스 포트 입구...

에스컬레이터 타고 ㄱㄱㅅ~



포트 입구에 꾸며놓은 조명....

루미라리에라고 하기엔 많이 모자른.... 그냥.. 등 정도?

촛점 다 나가고....ㅠㅠ




레인보우 브릿지



by 용건만 간단히 2008. 8. 4. 00:37

용량의 압박으로 두번에 걸쳐.....

소원 거는 나무....

각 나라말로 쓰인 나무판이 빼곡히 걸려있다...

한글로 된 것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나오는 길에 본 화장실...



술통?



메이지 신궁을 나와서 본 거리 풍경...

진구바시(신궁다리)를 나오면 보이는 거리...

진구바시에는 코스프레 하는 아이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거기서 찍은 사진....

요기부터는 전날 저녁 풍경...

애들이 무서워 보이는데 보이는 거랑 달리 말 걸면 잘 받아주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면 찍어주니 용기내서 말 걸어 보길....ㅎ







메이지 신궁 옆 공원 풍경....




애들이 바지 벗고 서 있던데....

어두워서 흔들려 버림.....-.-

하여간 별 애들이 다 있다는....ㅎ





by 용건만 간단히 2008. 8. 3. 15:27
|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