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영단어 공부 좀 해보려구요…^^

슈퍼에 가면 밀가루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겁나게 헷갈려요...ㅎ

 

Plain flour (Multipurpose flour)

흔히 말하는 중력분이에요. 강력과 박력을 섞은 밀가루라고 영어로 설명이 되어있네요.

(Mixture of hard and soft flour)

 

Sponge flour (Soft flour)

박력분이요. Sponge flour라는 이름에서 보듯이 스폰지 케이크 같은 케이크 종류나

바삭바삭한 쿠키 만들 때 쓰여요.

 

Self rising flour

베이킹파우더가 섞여있는 밀가루에요.

보통 슈퍼에 가면 sponge flour보다 많이 보이는 게 이거죠.

전 sponge flour는 세인즈버리 것 밖에 못봤어요....

 

 

Strong flour

강력분이에요. 빵 만들 때 흔히 쓰이는 밀가루에요.

 

*Canadian strong flourEnglish strong flour를 비교하면

Canadian(캐나디안)은 단백질 함량이 14-18% English(영국) 10-14%로 차이가 있습니다.

캐나디안 밀가루가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더 쫄깃한 반죽을 만들 수 있겠죠.

 

Wholemeal flour

아무것도 제거하지 않은 낱알(complete wheat kernel)을 갈아 밀가루를 만든 것을

Wholemeal flour라고 불러요.

통밀이라고 하네요..

 

Brown flour

약간의 겨를 제거하여 만든 밀가루로 wholemeal보다는 약간 가볍습니다.

현미와 같은 개념의 밀가루가 되겠네요.

 

Strong white flour

보통 밀가루에 쓰이는 게 이 밀가루에요.

-> 왜 이렇게 썼을까요??? 보통 빵을 만드는 데 쓰이는 밀가루가 이거에요.

    하얀 강력분이에요.

     Strong whole meal flour도 있어요.

 

Granary flour

Wholemeal, White, Rye floursoft malted grains가 섞인 것을 Granay flour라고 합니다.

다양한 질감이 느껴지는 빵을 만들 수 있어요.

 

Rye flour

호밀입니다., wholemeal과는 다른 거예요.

호밀, 홀밀 발음이 비슷해서요…^^;;;;;

 

Oat flour

오트 / 귀리입니다.

 

Corn meal flour

옥수수가루에요.

 

**Corn flour는 옥수수 전분입니다.

 

Spelt flour

German wheat(독일 밀)이라고도 하는데 보리랑 비슷한 건가 보네요.

Slightly nutty(약간 견과류 향/맛이 나고)

Low gluten rich protein(글루텐 함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

그래서 글루텐을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좋다네요.

 

Millet flour

수수/기장으로 만든 가루에요.

이것도 Low gluten, rich protein, vitamin, minerals(글루텐 함량이 낮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

Sweet flavor(단맛)이며, 그냥은 못 쓰고 wheat flour(밀가루)와 섞어씁니다.

 

(Brown) rice flour

(현미) 쌀가루

 

Potato flour

감자 전분

 

Gram flour

병아리 콩(이집트 콩) 가루

 

Quinoa flour

남미에서 나오는 식물로 protein(단백질)이 다른 식물보다 많이 들어있고

8개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으며, Gluten free에요.

 

Buckwheat flour

메밀가루

 

 

대충 정리해봤는데요.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정말 밀가루 종류 많네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2. 27. 04:46

이번에는 모카번이에요..

이건 뭐...

 

먹고 싶은 걸 마구마구 만드는...ㅎ

살만 찌네요..

 

 

재   료

 

강력분(Sainsburys Candian white bread flour) 300g, 이스트 4g, 소금 3g, 설탕(White caster sugar) 30g,

탈지분유(Skimmed milk powder) 9g, 무염버터(Unsalted) 20g, 물 170g - 190g 정도

 

 

모카 탑

박력분(Sainsburys Sponge Flour) 100g, 무염 버터 80g, 설탕 50g, 계란 40g(M 사이즈 1개),  소금 1g,

 바닐라 에센스,  베이킹 파우더 1g, 모카액기스(Camp Coffee) - 10g 정도...

 

 

빵 속

크림치즈(번 1개당 10g정도), 가염버터(번 1개당 10g 정도)

 

재료 설명을 우선하자면, 모카탑을 만들 때, 황설탕이 떨어져서 흰설탕을 썼는데요

개인적으로 황설탕이 나은 거 같아요...

 

모카 액기스는  Camp coffee를 10g 정도 부어버렸는데...-.-;;;

향이 약한 거 같아서요...

차라리 인스턴트 커피를 넣는 게 나은 거 같아요...

 

 

 

 

 

항상 하던대로 먼저 이스트를 전처리 해줍니다.

이스트 4g에 물 20g, 설탕 20g을 넣어줬어요..

 

이만큼 나중에 반죽에서 빼줘야죠...

 

물은 따뜻한 물... 뜨거운 물 안돼요....NO Hot water!!!

 

 

 

 

강력분 300g, 소금 3g, 설탕 10g, 탈지분유 9g, 물 150g = 170g에 전처리한 이스트를 넣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소금이랑 이스트가 안 닿게 해주시고요...

물 양은 반죽하시면서 조절하셔도 돼요.

 

탈지분유는 덩어리가 있으니!

체쳐주세요...

 

 

 

덩어리가 지면

버터를 넣고 계속 반죽...

 

반죽은 10 -15분 정도 하시는데...

전 팔이 아파서 쉬엄쉬엄하다보니 그보다 오래하게 되네요...

 

반죽이 다 되면

랩을 치고 따뜻한!! 물을 담은 냄비위에 둬요...

물이 보울에 닿으면 안돼요...

(반죽이 익어요..!!)

 

1시간 정도 둡니다...

 

 

 

 

위에처럼 내비두고 모카탑을 만들어요.~~

 

 

버터 80g을 크림화 합니다.

풀릴 정도는 해줍니다.

너무 대충하면 아이들이 각각 독립운동을 해요!!!

 

 

 

 

설탕 50g을 넣고 또 섞어줍니다.

이번엔 흰설탕을 썼지만, 개인적으로 황설탕이 좋은 거 같아요...

쿠키에 항상 황설탕을 쓰는데 더 맛나요...ㅎ

 

 

 

 

설탕이 섞였으면 계란을 넣고

착착착

착착착

 

 

 

 

계란이 좀 차서 분리의 위기지만...!!!!

문제 없을 거라 믿어요....ㅠ.ㅠ

커피 액기스를 넣고

(없다면 인스턴트 커피를 찐득하게 타서 1ts정도 - 개인적으로 이 단계에서 가루를 넣어도 녹더라고요...)

 

 

 

 

 

 

밀가루 100g에 베이킹 파우더 1g을 체쳐서 넣고

자르는 것처럼 섞어주세요...

 

 

 

이렇게 준비해서 고이 모셔두고요...

 

 

벌써 시간은 흘러서 반죽을 보니...

 

 

 

 

저렇게 되었네요....헐...ㅎㅎㅎ

 

이제 저 아이를 9등분 해주는데 약 57g정도 나오더라고요...

나눠 놓은 건 10분 정도 쉬게 해주세요...

(랩 안씌우면 말라요.)

 

 

 

 

가스를 빼서 호떡펴듯 펴고...

 

크림치즈나 버터를 10g 퍼서 넣어줍니다...

 

 

 

 

 

 

기호에 맞는 것을 넣어주셨으면 잘 막아주세요.

 

에구... 못생긴 손이....ㄷㄷㄷ

 

  

 

 

반죽을 하셨으면 랩으로 싸서(말라요...안 싸면...)

30분정도 2차 발효 시켜주세요...

 

 

 

 

그 위에 아까 준비해둔 모카 탑을 올려줍니다...

짤 주머니가 없어서 비닐에 구멍을 뚫어서 짰더니 이모냥이네요...

(큰 덩같다는...-.-;;;;)

 

나가서 하나 사와야지...참....

 

 

 

 

얘들을 오븐 160도(보통 오븐은 180도요.. 우리집 오븐은 Fan-assited oven이라서요...)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워주세요..

 

 

그럼 이렇게 됩니다...ㅎㅎㅎ

 

 

 

갓 구운 번은 참 맛있네요...

 

다음엔 또 뭘 구워 먹나....

ㅎ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4. 05:11

뒤늦은 자막 번역질을 하다가 재밌는 이름의 쿠키를 발견했어요..

스니커두들

 

왠지 명랑하게 느껴지는 이름... ㅎㅎㅎ

계피쿠키 정도로 말하던데...

 

함 만들어보죠...

 

 

 재 

 

쿠키도우

중력분 185g, 베이킹소다 1/2ts(3g), 소금 아주 약간, 버터 115g, 황설탕 120g, 달걀 1개

베이킹소다 대신 베이킹 파우더를 써도 되요..

둘의 차이는 마지막 사진에...ㅎㅎㅎ

 

토핑

황설탕 30g, 계피가루 1Ts(10g정도)

 

 

버터 115g을 재서 크림화를 시킵니다.

 

버터를 랩에 싸둔 이유는 전자렌지에 딱! 10초를 돌려서

크림화하기 쉽게요...ㅎㅎ

 

 

 

아래처럼 잘 풀린 버터에 황설탕 120을 넣고 섞어줍니다.

 

 

 

전 soft sugar를 썼더니 덩어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체에 한번 쳐줬어요...

 

 

 

거기에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착착착... 착착착...

 

 

 

요렇게 잘 섞일때까지요...

여기에 바니라 익스트랙트 1-2 방울 떨궈주면 계란 냄새가 안난데요...ㅎ

 

 

 

 

여기에 중력분 185g과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 파우더 1ts를 같이 채쳐서 섞어주기 시작합니다.

엑스칼리버로 상대를 베듯이..

석석 베어줍니다...

 

 

잘 섞인 반죽은 좀 찐득해요...

이 아이들을 꺼내서 봉투에 넣거나 저처럼 랩에 싸서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서 휴식을 줍니다.

 

 

 

 

자, 계피 1Ts(한 6g 정도)와 황설탕 30g을 섞어서

토핑을 준비해줍니다

 

 

 

준비된 아이들을 다 꺼내줍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은 약간 딱딱해져있습니다

쉬니까 편해서 그런가...

 

 

 

반죽은 20g정도로 나눠서 둥글립니다

 

 

 

 

둥글린 아이들에 계피+설탕 가루를 입혀줍니다.

경단 만들듯이요!!!

 

 

 

이렇게 완성된 반죽을 트레이에 올려서

200도(일반오븐)

180도(fan-assisted) 정도에서 8-10분정도 구워줍니다.

 

 

 

그럼 아래처럼되는데요...

 

자 두 사진의 차이점이 바로

베이킹소다와, 베이킹 파우더의 차이에요...

 

첫번째 사진이 베이킹 파우더...

두번째 사진이 베이킹 소다...

 

베이킹 파우더로 구우실 때는 사진처럼 위에가 갈라지기 시작하면 꺼내면 됩니다.

 

 

 

베이킹 소다는...

이 뭐 병이 되었네요...-.-;;;;;

 

그래도 둘 다 맛있어요!!!!

 

 

 

견과류가 들어가지 않아서 아이들도 알러지 걱정없이 먹일 수 있을 거 같네요...^^

 

만들기도 쉬운편인데...

맛 좋아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12. 07:24

 

 

요새 빵에 미쳐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번에는 모카빵이요...

 

이번에도 꼬마츄츄님 블로그 보고 영국식 변형입니다.

둘이 살다 보니 많이 필요 없어서...

그리고 바로 만든 빵이 맛있어서 양을 적게해서 만들었어요...

 

 재 

 

빵반죽 

강력분(185g), 이스트(4g), 소금(3g), 설탕(28g), 탈지분유(6g), 계란(18g), 버터(22g), 커피액기스(5g)

건포도(28g), 물(80g)

 

 

 

 

비스킷 

박력분(80g), 버터(18g), 베이킹 파우더(1g), 소금(한 알 정도), 설탕(33g), 계란(20g), 우유(10g), 커피액기스(5g)

  

일단 재료 설명이 좀 필요할 거 같아서 하겠습니다.

 

빵 반죽에 쓴 밀가루는 strong flour, 이스트는 dried active yeast, 무염버터 unsalted butter,

커피 액기스는 camp coffe, 탈지분유는 sainsbury's skimmed milk(다른 브랜드도 skimmed 사시면 되요.)

건포도는 burn용이 있길래 그걸로 샀습니다.

모카빵이 burn이니까요...

 

비스킷은 빵위에 올라가는 바삭한 부분인데요...

버터는 unsalted(아래 사진에서 빼먹었네요...), 우유는 semi skimmed, 설탕은 white caster를 썼는데요..

개인적으로 설탕은 brown sugar가 더 나은 거 같네요...

 

계란은 한개를 반으로 나누면 얼추 양이 맞아요...

large 말로 medium 사이즈일 경우에요...

 

제일 중요한 밀가루, 박력분 공부를 하다보니 sponge flour가 박력이라고 해서,

sainsbury's fine sponge flour를 썼는데요...

그냥 plain flour도 괜찮은 거 같아요...

plain의 느낌이 한국 모카빵 덮개(?) 느낌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여기까지 재료들을 모으셨으면....

일단 건포도부터 따뜻한 물에 담가주세요.

전 기다림에 익숙치 않은 인간이라서...

케틀에서 물 끓여서 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이스트 전처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전 이스트 4g에 물 10g 설탕 18g 넣어서 했어요.

다른 이유는 없고 계산하기 편하게요...ㅎㅎㅎ

그리고 이스트에 넣은 만큼 반죽할 때 빼주셔야 해요.

 

 

 

반죽을 시작합니다.

 

강력분 185g, 소금 3g, 설탕 10g, 탈지분유 6g, 계란 18g, 버터 22g, 커피액기스 5g, 물 70g에

전처리한 이스트를 넣어줍니다.

탈지분유는 체를 쳐주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덩어리가 좀 나오더라고요..

 

소금이랑 이스트는 서로 만나면 안돼요!!!

떨어트려 놓아주세요... 

 

하나더!!!!!!!!

건포도 넣으면 안돼요!!!!!!!!!!!

 

 

 

얼추 섞인 반죽에 버터를 넣고 겁나 열심히 반죽해 줍니다.

10분 이상 탱탱해질때까지!!!

 

전 또 봉투에 넣어서 밟아주다 꺼내서 손반죽하다... 뭐...

그런거죠...

 

손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가면서 반죽하면 좀 편해요.

밀가루 찐득이도 손에 덜 뭍거든요.

 

 

 

반죽이 차지게 잘 되었으면 이제 건포도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건포도가 잘 섞이라고 전 작게 띠어서 놓은 다음에 건포도와 반죽했어요.

 

건포도를 물에서 미리 건져서 물기를 좀 빼면 반죽이 더 쉬울 거예요.

키친타올로 물기 제거해도 좋고요..,

 

 

 

아래처럼 서로 잘 섞여서 한덩어리가 되었으면 이제 발효를 해야해요.

 

 

 

랩을 씌워서 따뜻한 곳에 50분 정도 둡니다.

전 큰 냄비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그 위에 올려 놓습니다.

물이 보울에 닿지 않게 해서요.

 

 

 

50분 정도 지나면 위처럼 작은 반죽이

아래처럼 커집니다.

 

 

 

실처럼 좍좍 뜯어져요.

그럼 발효가 잘 된 거예요.

 

발효될 동안 비스킷 반죽을 합니다.

발효될 동안 노는 거 아닙니다...ㅎㅎㅎ

 

 

버터 18g을 보울에 넣고 크림화 시켜줍니다.

찬 버터는 잘 안되니까 처음 반죽 시작할 때부터 버터는 꺼네둡니다.

 

전 귀찮아서 유리보울에 넣고 10초 전자렌지에 돌립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휘핑하면 잘 됩니다. ㅎㅎㅎ

 

 

설탕 33g을 넣어서 섞어주다가 계란 20g을 넣고 또 섞어줍니다.

 

 

 

우유 10을 넣고 한번 더 섞고,

전 아예 커피 액기스 5g까지 넣고 저어줬어요..ㅎ

 

 

 

거기에 박력분80g, 베이킹 파우더1g, 소금 한 알 정도를 넣고 섞어줍니다. 

체에 내려주시면 좋아요.

비스킷 반죽은 쿠키 반죽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너무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주셔도 돼요.

이게 너무 질어버리니까 나중에 성형하는데 힘들더라고요...

쿠키 반죽보다 약간 질다 싶은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아래처럼 다 섞인 반죽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40분 정도 보관해주세요.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네요.

 

 

 

 

자 잠깐의 휴식후 발효되고 있는 반죽을 확인해주세요.

 

잘 발효가 되었다면

가스를 잘 빼서(너무 주물럭대진 마시고요.. 건포도 터져요.) 두개로 나눠서

15분 정도 둡니다.

랩을 씌워서요.(안그럼 말라요...)

 

 

 

15분 후에 반죽을 밀대로 살살 펴서 아래처럼 길게 돌돌 말아서

만나는 부분은 꼬집꼬집해서 성형을 해줍니다.

 

 

 

 

그 위에 냉장고에 들어간 비스킷 반죽을 펴서 얹어주는데요...

비스킷 반죽도 둘로 나눠서 밀대로 펴 주세요.

 

이게 찐득찐득해서 도마에도 잘 붙고, 밀대에도 붙어서...

전 양쪽에다 랩을 감고 밀었어요.

그리고 펴진 반죽은 랩채로 들어서 빵반죽 위에 올리고 랩 떼어낸 뒤 토닥토닥...

안붙어서 편해요...ㅎㅎㅎ

 

 

 

아래처럼 반죽위에 올린 다음에 30분정도 2차 발효를 해줍니다.

 

랩은 씌워줘야해요...

마르지 말라고...

 

한 15분 지나면 오븐 예열을 시작해주세요.

보통 180도라는데 저희는 fan assisted 오븐이라서 160도로 해줍니다.

 

 

30분뒤 마구마구 커집니다.

 

마구마구 커진 반죽을 일반오븐 180도(fan assisted oven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5 - 20분 정도 굽습니다.

 

 

 

위에가 노릿노릿하게 익으면 다 구워진 거예요...

ㅎㅎㅎㅎㅎ

 

 

 

 

뜯어보면 아래처럼되요...ㅎㅎㅎ

갓구움 모카빵 너무 맛있어요...ㅠㅠ

 

 

 

비스킷 부분이 더 맛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저렇게 뜯어먹고 말았다는..ㅎㅎㅎ

 

 

즐빵하세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3. 10. 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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