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역의 벚꽃....

좀 지긴 했지만 아직은 충분히 즐길만했음...






















by 용건만 간단히 2009. 4. 14. 19:24

외도에 도착....

첫배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징그럽게 많았다는....

한창때는 더할 듯....

외도가 외도 보타니아(Botania)로 2005년부터 이름을 바꾸었다네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랬다는데...

난 뭐....

한국사람만 보일뿐이고...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다행일뿐이고...












































by 용건만 간단히 2009. 4. 13. 17:50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떠난 여행...

새벽에 도착한 학동 몽돌해변...

아침을 먹고 나왔더니...

하늘이 신비한 빛을 뿜어내기 시작하는...















식당 뒤에 유채꽃밭이 있다고 해서 잠시...



몽돌 해변에서 신선대로 이동....

장서희가 나왔던 드라마를 찍었다는데...

모르는 드라마라 패스...











멀리 보이는 해금강....

해금강은 강이 아니라 바다해(海)+ 금강산의 금강(金剛)

바다에 있는 금강산이라는....

절대 강이 아니라는....

선착장에서 바라본 풍경....

배를 타고 드뎌 바다로....























외도에 배가 도착하는 순서대로 입항을 시켜주기 때문에 배들이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

드뎌 외도로.....ㅎ

by 용건만 간단히 2009. 4. 13. 17:34

나오는 길에 버스를 탔어요...

전날 들어올 때도 만났던 안내양 언니가 오늘도 계시네요...^^

이날은 VJ 한명이 언니를 취재하고 계셨더랬죠...

안내양 언니랑 기사 아저씨랑 부부시래요...

안내양 언니는 아저씨 차만 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친절하시고... 좋았음...^^



시내에서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뭘 하나 했는데...

태안 가을 꽃 축제를 하더라고요...^^

꽃 구경은 전부 공짜라서 좋았다는...


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웬 바베큐....

맛있어 보여서...그냥...^^




이제부터 꽃구경~













전날의 숙취 때문에 꽃냄새를 못 이기고...

좀 구경하다 나왔음...

떠들썩해서 가봤더니 품바 공연중~















주말 동안 놀았던 곳의 지도....





바2바2 태안~

by 용건만 간단히 2008. 11. 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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