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 담양 죽녹원

1박 2일에서 소개되어 아주아주아주아주 유명해진 담양의 죽녹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아주 거지같고, 담양 대나무 축제가 겹쳐주셔서 사람은 죽이게 많아서...

구경 정말 잘했죠...^^;;;

죽녹원 입구 이정표...

죽녹원 입구 입니다..

계속 올라가야 한다는...

사람이 꽉 차서 움직일 수 없는...

위의 대나무장식이 별로 신경 쓸 수 없었다는...

안내도는 한번 보고 지나가야겠죠^^

안에 안내도가 많은데...

대부분 여기서 뭐 찍었다! 이런거...

1박 2일 표지판에는 싸인도 되어 있더라고요...

상근이 싸인은 없었음...^^;;;

1박 멤버들이 밥을 위해 죽어라 뛰어갔던 죽향정...

철학자의 길 중간에 있던 조형물...

1박 멤버들이 하룻밤을 보낸 체험장 찾아 가는길...

정문에서 한바퀴 뺑 돌아서 내리막길을 주욱~ 내려가야 했던....

내려갈까 말까 했는데...

가보길 정말 잘했다는...

경치가 정말...ㅎㄷㄷ

허당 연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