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가 끝나고 그 다음주에 가서 그런지 꽃이 많이 떨어졌어요....

하지만 축제가 끝나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건 참 좋았다는...^^

여기가 그 로망스에 나왔던 그 개천...

아래 유채꽃 천지~♡

진해 중심가로 가는 길에 본 아주 오래된 사진관....




그 옆의 베이커리....

과연 뭘 수선????


중심가의 충무공 동상


정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다는....^^




꽃이 정말 탐스럽게 피어있던 나무....

무슨 종류의 벚꽃 나무일까?


제황산 공원 모노레일 타는 곳....

걸어 올라가기 싫어서...^^;;;



모노레일 타고 ㄱㄱㅅ~


제황산 공원....



제황산 공원 전망대...

엘리베이터 타고 꼭대기로 갈 수 있다는...

안에 민속 박물관도 있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진해 시내 풍경...






진해역...


잔뜩 떨어진 꽃잎들...

안녕 2009년의 봄꽃들...




by 용건만 간단히 2009. 5. 1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