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길에 버스를 탔어요...

전날 들어올 때도 만났던 안내양 언니가 오늘도 계시네요...^^

이날은 VJ 한명이 언니를 취재하고 계셨더랬죠...

안내양 언니랑 기사 아저씨랑 부부시래요...

안내양 언니는 아저씨 차만 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친절하시고... 좋았음...^^



시내에서 버스시간이 좀 남아서 뭘 하나 했는데...

태안 가을 꽃 축제를 하더라고요...^^

꽃 구경은 전부 공짜라서 좋았다는...


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웬 바베큐....

맛있어 보여서...그냥...^^




이제부터 꽃구경~













전날의 숙취 때문에 꽃냄새를 못 이기고...

좀 구경하다 나왔음...

떠들썩해서 가봤더니 품바 공연중~















주말 동안 놀았던 곳의 지도....





바2바2 태안~

by 용건만 간단히 2008. 11. 6.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