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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내부에 들어가 보니 정말 가짜 유럽.....
로마 거리가 연상되는 실내....
하늘색도 시시 때때로 변하고...(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맞추어 색이 변한다고 하네요...)
천장을 하늘 처럼 해 두었어도 가짜라 그런지 좀 답답하다는 느낌....
그리고 미로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우리나라 사람 참 많이 오나보네요....
안내판에 한국어도 있다는...
귀여운 병아리들....
비너스포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한 분수대....
색도 계속 변하고...
하지만 탁 트인 광장에서 본 것과는 기분이 좀 다른....
웨딩행사가 있는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가 전시되어 있었음...
귀여운 인형들....
비너스 포트안에 있는 예식을 할 수 있는 것 같은 공간...
예식을 할 수 있는 거 같은 광장 둘레의 식당들....
노천카페 분위기....
달콤한 카나페????
이거 이름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난다는....
진지하게 만들어 주는 총각.....
파키스탄인가 그 쪽에서 왔다고 하던데...
일본에 있는 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우리나라에 있었다면 과연.....
좀 씁쓸한 기분도 들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좀 더 인종에 대해서는 차별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건 아닌지...
저 '면세이다'라니....
손님한테 반말이냐능!!!!
여기까지 비너스 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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