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의 압박과 끝없는 게으름의 압박으로 느리게 느리게 업데이트 중.....

이날 아침에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음....

도리이 눌러주기....땅속으로 들어가...꾸욱~

오랜 시간을 거친 장소라서 그런지 나무도 울창하고....

우리나라도 쟤들이 건들지 않았으면 이것보다 나무가 더 울창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잠깐...



이건 뭘까.....



도리이가 또 나와.....



먹는 물인줄 알았는데....

동생이 그러는 데 손 씻는 데라네....-.-;;;







안쪽 풍경....







동전 던지는 곳....










by 용건만 간단히 2008. 8. 3. 15:11

아카사카에서 본 재미있는 간판...

아줌마 누구 좀 닮으신 듯...ㅋㅋㅋ

호텔 이름....좀 짱인듯...ㅋ


커피숖에서 욕 먹는 기분....ㅋ




by 용건만 간단히 2008. 7. 27. 13:33

얼굴 있는 사진을 전부 빼다 보니....

거기다 지브리 박물관은 실내사진 금지라서....

이렇게 저렇게 빼다보니 몇 장 없네요.....-.-;;;

일단 입장하면 하루에 몇 번인가 상영하는 지브리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도토로 번외편을 볼 수 있는데....

못 알아들어도 상당히 즐겁다는....

부모랑 아이랑 같은 걸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사실이 무지 부러웠음....

실내에서 책 공짜로 나누어 주길래 일어 읽을 줄도 모르면서 기념삼아 색깔별로 다 가져왔다는....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아래 펌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



 

우리 시골 할머니네 마당에도 저런 펌프가 있는데....

물이 안 나오면 다른데서 물을 퍼서 한 바가지 붓고...

기운차게 펌프질하면 물 나오는데.....ㅎ



안에 누가 있으려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검.댕.이.들!!!!!!!!!


얘가 누군지는 모르겠다는....

원령공주에 나온 아이인가.......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가면....

이 아이를 볼 수 있는데...(아래 꼬마 말고...^^;;;)

무지 외롭고 쓸쓸해 보임.....

내 기분이 그래서 그런건지.....



뒷 모습은 더.....

그 주변 풍경....

올라갈 때 볼 수 있는 의자.....

지브리 소품은 전부....

뭔가............음............



아래서 올려다 본 그 쓸쓸한 아이....



by 용건만 간단히 2008. 7. 12. 23:18

한자로는 지브리 미술관이라고 되어있고

영어로는 지브리 박물관이라고 되어있고...

(홈페이지 : http://www.ghibli-museum.jp/)

뭐 일관성 없는 표기지만....

가서 보면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는....

미타카 역에서 내려서 찾아가기로 하고...

미타카 역 하차....

지하철에서 내리니 저 반가운.... 에반게리온.....하.......아....


역에서 나와서 역을 올려다 봤는데 저 풍경이 보인다면...

제대로 찾아 온 것임!!

다시 정면을 보면...

에스컬레이터가 보이고 그걸 타고 내려가면 된다는....

요 길을 따라서 쭈욱~ 가면...

이 여행사가 오른쪽에 나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여기서 티켓을 사면 박물관 입장이 가능했었는데...

몇 달후에 동생이 갔을 때는 또 티켓 구입 방법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가기 전에 티켓 구입 방법 꼭!!!!!!!!!! 확인!!!!!!!!!!!!

하여간 구입한 티켓.....

셋이서 삼천엔에 구입했음...

 

다시 돌아와서 역 아래에 가면 지브리 박물관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는....

안내판...

버스 시간표...

드디어 버스가 왔다는!!!!!!!!!!!

고양이 모양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ㅎ




버스 정류장 표지판은 도토로.....

두근두근두근...



버스 정류장의 안내 청년....

아래 꼬마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by 용건만 간단히 2008. 7. 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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