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CSI, MID Holic

학교 갔다, 알바 이력서 접수하고(여기서는 CV라고 하죠^^)

집으로 걸어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Abbey Road 사진이나 좀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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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ey Road는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 자켓 사진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관광객도 많다는....

비틀즈가 녹음했던 스튜디오도 아직 그대로 쓰이고 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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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옥스포드 스트릿에서 아래 같은 139, 189번 버스를 타면 한 20분만에 바로 Abbey road에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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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아래 같은 풍경이 보이실 거예요...

그럼 벨을 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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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이는 건널목이 그 유명한 건널목이죠

비틀즈 앨범 자켓에 있는^^

요 건널목을 지나면 버스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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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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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이 계속 길을 건너다니네요...

근데 차들이 많이 다니니 조심들하셔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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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옆의 Abbey house...

스튜디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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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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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새로 칠한 거 같은데...

그 위에 또 다시 뭐라고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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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4정거장만 걸어가면 집이라서

운동할 겸 집까지 걸어갔네요...

날씨가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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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어디를 갈까나.....

날씨......-.-;;;;

다시 영국으로 왔습니다...

영어 공부하러...^^;;;

그닥 변한게 없네요...여기는...

여전히 느린 인터넷 속도...(어쩌면 우리가 너무 빠른지도...)

여전히 오래된 건물들...이층버스...

인천에서 짐을 또 풀렀다 싸느라고 고생을해서 인천 공항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나리타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는데 인천공항에서 별관(?)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고,

나리타에서 런던 가는 비행기 타러 가는데도 지하철을 이용해 다른 건물로 가서 탔습니다...

참 신기하더라는^^

나리타 공항입니다...

런던가는 비행기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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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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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참 이상해요...

그래서 벚꽃 축제 때는 봉오리만 보여주더니...

한 주가 지나서 만개를 했네요....^^

꽃 감상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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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다리에서 본 화개 장터...

생각 보다 작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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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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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승!

KIA TI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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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먹어 본 은어 튀김...

저렇게 클 줄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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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시장 뒤의 달동네를 철거하려고 하다가

예쁘게 그림을 그리고 관광객을 모은다네요...

어쨌던 구경하러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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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니 부둣가에 조각상도 있고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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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충무 김밥이 있는...

요 집에서 충무 김밥을 사먹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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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마을로 올라가려면

수산시장을 통과해서

걍

산꼭대기로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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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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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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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마을에서 본 바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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