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물들을 구경하러....

그런데 별로 사진 찍을 것도 없어서 많이 찍진 않았다는....

성모상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동서양이 다 느껴지는....

화폐 전시관에서 찾은 우리 돈들.....

반가웠다는....ㅎ



대영 박물관 내의 한국관......

한 여름에 인기가 가장 좋은 전시장이라던데.....

이유는.....

내부에 지어놓은 한옥의 나무 구조물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 두어서 제일 시원하다는...











오랫만에 봤던 천원짜리 지폐들....

대인배는 만원짜리.....ㅎ





대영은 사실 크긴한데....

그리스 이런데서 다 돌덩어리를 가져다가 전시해 놓은 거 같아서....

그냥 좀 기분이 그랬다는.....

우리나라 건축물 다 부셔다가

다른 나라에 전시되어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by 용건만 간단히 2008. 5. 2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