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 날...

심심해서 코벤트 가든을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었죠...

코벤트 가든을 찾기 위해 제일 가까운 역에서 내려서

버스 정류장에 있는 지도를 봤답니다...



근처까지 가서도 지도 봤는데도 못 찾아서....

좀 헤매다가....

드디어 찾았다!!!



코벤트 가든에는 극장박물관이랑 교통 박물관이 있어요...

영국에서 대부분의 박물관이 무료인데...

이런 꼬꼬마 박물관들은 유료더라고요...

극장 박물관...



교통 박물관...

코벤트 가든 풍경....



코벤트 가든 안에도 애플 마켓이라는 풍물 시장 같은게 있어서

악세사리 같은 걸 팔고 있어요...

노팅힐 마켓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기는 좋음...











그 옆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그 뒤의 정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도 취하고...

간단하게 샌드위치 같은 걸로 점심도 때우고 이러는 장소...









코벤트 가든 교회 앞에서

또 가든 안에서 공연도 하는데요..

그건 다음에...

by 용건만 간단히 2008. 5. 29.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