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독일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수 공장이 있다네요.
쾰른에서 태어난 요한 마리아 파리나(Johann Maria Farina)는
쾰른의 물에서 상큼하면서도 시원원 향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향수를 개발, 유통시켰는데
그게 바로
'오 드 콜로뉴(Eau de Cologne)'
4711 향수라고도 불리죠
가게가 4711번지에 있었데요...
홈페이지
House of 4711
Glockengasse 4 50667 Köln
Opening times
Mon – Fri: 9.30 a.m. – 6.30 p.m.
Sat: 9.30 a.m. – 6.00 p.m.
역에서 나오면
대성당 주변 광장에도 가게들이 있지만...
거기는 본점이 아녜요...
성당 정면을 보고
오른쪽으로 보면 상점거리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되요...
요새는 다 구글 맵은 가지고 다니니
지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성당 광장 주변의 4711
이 건물은 4711 본점이 아니에요!!!
여기가 진짜 4711이에요...
건물이 일단 커요...ㅎ
향수 가게도 할로윈!!
수도처럼 생겼는데...
향수가 계속 나와요...
향 좋네요...
2층에 작은 4711의 역사관? 박물관? 같은 것도 있네요
시간이 있다면
잠시 들려서 기념품 하나 챙기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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