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용감하게도 정보도 거의 없이 가서...

숙소 총각한테 좋은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추천해 준 곳이 바로 이곳....

Welsh Life Museum...

시내에서 버스타고 한 30분 정도였나....

딱 정문 앞에 내려주더군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전시실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인상 깊었던 것....

죽음의 신이 들고 쫒아 올 거 같았다는...

이건 우리나라 농기구 중에 도리깨하고 좀 비슷하게 생긴 거 같았음....

농사는 다 비슷하게들 지으니까...

건물 내부 전시실을 구경하고 나오면 뒤로 민속촌 처럼

드문드문 건물도 있고 목장도 있고....

웨일즈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 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너른 공간이 나온다는....

지도를 보고 성 찾아 가는 중....

역시 성이 좋다는....













성 앞마당....





이곳도 성 내부는 촬영 금지....

내 마음 속에만....













성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move! move!

by 용건만 간단히 2008. 6. 27.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