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James Park 끝까지 나가면 바로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전)이 보입니다.

버킹엄은 현재 영국 여왕과 그 일가가 살고 있는 곳이죠..

행사가 있을 때마다 여왕이 나와 손을 흔드는 곳이기도 하고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1년을 있으면서 근위병 교대식은 한번도 못봤네요...^^:;;;)

보고 느낀 것은 진짜 왕이 사나보다... 이정도?







왕관 들고 벌서는 아이...ㅎ



확실히 궁 쪽에서 보는 공원이 참 예쁘더군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왕실 문장...



저 문 옆에 궁을 지키는 보초병....

장난감 병정 같네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

왕실 근위병 교대식 시간표...

궁 구경을 하고 다시 빅밴까지 걸어서...

날이 참 좋아서 찍어본 빅밴의 풍경...

빅밴이 있는 금색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니 들어가려고 시도하지 마세요....



by 용건만 간단히 2008. 7. 17.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