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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세느강변으로 나왔는데....
저 멀리 에펠이 보이고.....
에펠쪽으로 걸어가면서 나온 다리....
다리 이름은 모르겠는데 이쁘더라는....
계속 걸어가면서 찍은 다리의 모습....
오르세 미술관이라고 하던데....
맞나 모르겠네....
매 정시마다 에펠이 반짝반짝 빛난다는....
그러면서 우주로 신호를 보낸다...............음 하하하...
강변의 카페.....
에펠쇼!!!!!!!!!!!!!
우주로 신호를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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