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보의 출처는

https://www.gov.uk/remain-in-uk-family 입니다.

 

4월 6일부터 정보들이 조금씩 바뀌어서(대부분 돈 더 내라는 이야기...-.-;;;)

올라왔네요.

 

우선 비자  수수료는 649(우편)파운드 1049(프리미엄)파운드로 인상되었습니다.

한명씩 추가될 때마다 646파운드씩 추가하면 되네요...으... 

 

GOV.uk에 NHS Surcharge(보건 부담금) 계산기가 생겼내요. 연장할 때 부담금 내라는 말도 들어갔고요.
계산기는
https://www.immigration-health-surcharge.service.gov.uk/checker/Type
이 링크입니다.
제거로 계산하니 500파운드오 나오네요.
2년 6개월을 연장하는 거라서 2.5년×200파운드 이렇게 계산된 거 같아요.

물론 비자 연장폼도 새로 업데이트 되어서 올라왔어요.
새 연장폼은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application-to-extend-stay-in-the-uk-as-a-partner-form-flrm
여기서 확인하세요...

우편으로 해도 총 1149파운드라니...ㅠ

큰일 났습니다....휴...안들려

by 용건만 간단히 2015. 4. 7. 06:08

나름 런던의 새로운 명물중 하나인 워키토키 빌딩인데요.

모양이 워키토키 닮아서 그렇게 불린다네요...

무전기 빌딩...

반사되는 빛이 너무 강해서...

문제가 좀 있던 그 빌딩이에요...ㅎㅎ

 

 

 

34층짜리 이 빌딩 꼭대기층에 스카이 가든(Sky garden)이라는 전망대가 생겼어요.

그리고 고맙게도 3월말까지 무료 입장!!!

이었는데...

 

현재 4월 중순까지 예약이 가능하네요...ㅎㅎㅎ

공짜 좋아요...ㅎㅎㅎ

http://skygarden.london/

 

뱅크(Bank)역에 내려서 6번출구로 나가서 Fenchurch street 방면으로 나갑니다.

나가면 요렇게 보여요...

 

그 방향으로 직진!!

 

 

 

 

빌딩에 도착하면

뒤쪽으로 가야 해요.

그럼 요렇게 방향 표시가 보여요...ㅎ

 

 

 

 

 

표랑 신분증 보여주고

검색 당하고 엘리베이터 타면

곧장 스카이 가든으로 올라갑니다.

 

 

 

 

 

내리면 정면에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보여요.

No food & Drink

No smoking

그리고!!!

No 셀카봉입니다.

 

물어봤더니 위험해서 안된데요.

 

그리고 하나 더!!!

여기 외부 음식 반입금지에요.

괜히 외부 음식 가져가셨다가 망신 당하지 마시길!!!

 

 

 

 

발코니로 나가기 전에 두리번 두리번

 

 

 

 

 

드디어 발코니로 나가면

The shard가 보여요!!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로 한국에도 아주 유명해진 샹그리라 호텔이 있는 그 빌딩입니다.

 

여기 꼭대기에도

The view from the shard라는 전망대가 있어요.

저기도 다녀왔는데...ㅎㅎㅎ

포스팅 까먹음....-.-;;;

여튼 저기서 봤던 풍경을 여기서 보다니...우앙...ㅋㅋㅋ

 

더 샤드 아래에는 런던 브릿지

그리고 보로우 마켓 지역

 

 

 

 

타워 브릿지

런던 시청

 

 

 

 

악... 살떨림

아저씨 일하시는 중....ㄷㄷㄷ 무셔움

 

 

 

 

타워브릿지 옆의

Tower of London

 

그리고 저 멀리 그리니치까지...

 

 

 

 

스카이 '가든'이라서

안에 식물들도 있어요.

 

 

 

 

두개의 레스토랑

Darwin과 Fenchurch seafood bar & grill이 있어요.

 

 

 

 

 

위 층으로 올라가면 또 뒤쪽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요렇게

런던 북쪽을 볼 수 있어요.

 

 

 

 

다시 한바퀴 돌아 앞으로...

 

 

 

세인트폴

테이트 모던

 

저 멀리

런던아이랑

빅벤

 

그리고 아주 멀리

웸블리 구장도 보여요.

 

 

 

 

 

발코니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내에서 음료와 간단한 맥주도 즐기면서 풍경을 감상하는 자리들

 

 

 

 

간단한 음식들과

음료, 주류를 파는 바에요

 

 

 

 

 

 

앉아서 구경하면서 한잔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만석...ㅠ

 

 

 

 

야경도 좋다니

밤에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5. 3. 31. 03:47

확실히 Old street 쪽에 괜찮은 커피숖들이 많나봐요.

거기 사는 친구 얘기론 Old street 커피 장사는 안망한데요...ㅋ

 

이번에 간 곳은 Workshop하고 Ozone을 다녀왔어요.

런던 Skygarden에서 구경하고 슬슬 걸어서 Old street까지 갔네요.

 

먼저 간 곳이 Workshop

그런데 간판이 어찌나 큰지...

구글맵이 없다면 못찾을 뻔 했어요...ㅋ

 

홈페이지

 http://www.workshopcoffee.com/

 

Workshop

입구입니다.

 

 

 

 

문 안쪽에 네온 간판이 있네요.

 

 

 

안에 들어가면 식사할 건지 음료만 마실 건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음료만 할 거라니까 바에 가서 아무데나 앉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점심 시간쯤에 가서 그런 거 같아요.

 

저희는 바 안쪽

로스팅 하는 곳 바로 앞에 앉았어요...

 

아저씨 열정적으로 로스팅 하시는 중...

커피 로스팅하는 거 처음봐서 신기했어요..ㅎ

 

 

 

 

대기중인 콩들

 

 

 

 

로스팅 하는 곳 위에는 멋진!! 그림이 ㅋ

 

 

 

콜드 드립 커피 기구도 있는데

그냥 장식용인가봐요..ㅎ

 

 

 

저희는 뜨거운 라떼 한 잔, 아이스라떼 한 잔

이렇게 시켰어요.

 

커피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관찰했더니

한 잔, 한 잔 커피 내릴때마다 그람수를 다 재더라고요...

대단!!

귀찮을 거 같은데!!

 

 

 

 

 

커피 기구랑

빈들도 살 수 있어요.

 

전 르완다 커피 안 마셔 봐서 앨리에 내릴 더치용 원두로 르완다 커피 빈을 고르고 갈아달라고 부탁했어요.

기구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건데...

여기에 맞게 갈아줘... 드립보다는 약간 가늘게.. 라고 했더니..

Tricky 하다고 ㅋ

도전해보겠다고 하더니 갈아다 줬어요..ㅎㅎ

 

 

 

갈려나온 르완다 커피

집에 와서 통에 따를 때 보니까

몬머스처럼 완전 종이 봉투가 아니라

안이 은박으로 코팅된 봉투였어요.

 

 

 

 

 

드디어 나온 라떼들!!!

 

 

 

 

신랑 꺼 한 모금 마셨는데!!

완전 대박!!!!

몬머스 커피도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거 보다 더 부드럽더라고요!!!

 

끝 맛에 약간 쓰고 쇠맛 같은 게

하나도 없이 고소함만!!!

 

저희 신랑도 엄청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커피 원샷하는 거 올만에 봤네요.ㅋ

 

 

 

 

같은 날 두번째로 간 게

Ozone coffee roasters

 

홈페이지

http://www.ozonecoffee.co.uk/

 

여긴 갈라고 간 게 아니라

친구 만나서 점심 먹고 앉을 데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조그만 간판에 roasters라고 되어있는데 커피 파나? 싶어서 문열고 들어갔다가 찾았어요.

 

근데!! 안에가 엄청 넓더라고요...

심지어 1층 지하 1층 이렇게 두개 층이었어요.

 

아래 사진 오른쪽에 저 조그만 간판이 다임...

 

 

 

 

그리고 딱 이표시!

 

 

 

 

이 동네는 커피숖 가면 물을 저렇게 주더라고요.

아마 식사를 같이 해서 그런 거 같았어요.

 

 

 

 

주방도 완전히 오픈!

그날 privat event 가 있다고 원래 6시에 닫는데 5시에 닫는 다고 하더니

청소 진짜 열심히 빡빡하더라고요..ㅎ

 

 

 

 

우리 신랑 Fresh mint tea

 

 

 

 

 

저랑 제 친구의 라떼

라떼의 맛은

괜찮은데

Workshop이 더 맛있었어요...ㅎ

 

저희 신랑도 Workshop에 한 표 주더라고요..ㅎㅎ

 

 

 

지하의 상당 공간을 로스터 하는데 사용하고 있었어요...

커피빈 백도 엄청 많고...

 

아래층도 커피 마실 공간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어느 커피숖을 갈까나....ㅎㅎ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5. 3. 29. 06:15

* 이 글은 현재 제가 비자 연장을 준비하면서 정리하는 글이라서 다른 분들의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5 years rute - 2012년 7월 9일 이후에 비자를 받으신 분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 정확한 정보는 gov.uk에서 본인과 관련된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1. 배우자 비자 연장은 한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연장 신청은 반드시 영국내에서 해야합니다. (You must apply from inside the UK.)

3. 배우자 비자 fee는 601파운드(우편)/ 1001파운드(방문) 입니다.(2015년 3월 11일 현재)

4. 기본적으로

   영어 성적(A1이상 - A1이 유럽 영어레벨에서 제일 낮은 거예요.)

   재정 증명(아내 혹은 남편 1인 - 연봉18,600이상, 자녀 1인 - 연봉 22,400 이상, 2번째 자녀부터는 2400씩 추가)

   Download ‘Annex FM 1.7: financial requirement’ (PDF, 553KB)

  을 해야 합니다.

5. 현 여권, 구여권들, 본인 여권 사진 2매, 남편 여권 사진 1매, 결혼증명서, 남편/아내의 영국 시민/영주권자라는 증거, 그리고 eligibility requirements 를 증명할 서류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중요!!!!

남편이랑 같은 주소에 살고 있다고 증명할 6개의 레터들이 필요!!!!

 

Examples of acceptable items of correspondence
• Letters or other documents from government departments or agencies, for example HM Revenue and Customs, Department for Work and Pensions, DVLA, TV Licensing.
• Letters or other documents from your GP, a hospital or other local health service about medical treatments, appointments, home visits or other medical matters
• Bank statements/letters
• Building society savings books/letters
• Council tax bills or statements
• Electricity and/or gas bills or statements
• Water rates bills or statements
• Mortgage statements/agreement
• Tenancy agreement(s)
• Telephone bills or statements

 

 

 

 

*모든 정보는 https://www.gov.uk/remain-in-uk-family/overview에서 구하면 됩니다!!!

 

 

by 용건만 간단히 2015. 3. 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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