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민호랑 수지의 데이트 기사로 조금은 더 유명해진

런던 샹그릴라 호텔이 있는 빌딩 The shard(더 샤드)입니다.

 

1년 전에 갔는데... 포스팅 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나보네요...ㅋㅋㅋㅋ

 

The view from the shard

http://www.theviewfromtheshard.com/en/

 

런던브릿지역에 내리면

The shard로 나갈 수 있어요.

 

 

 

 

 

1층 입구로 들어가면 간단한 빌딩 소개가 있어요.

샹그리라 호텔 출입구는 따로 있어요...ㅎㅎ

 

 

 

 

 

엘리베이터 타러 줄을 서고...

 

 

 

 

 

올라갑니다...

우앙...ㅋㅋ

 

 

 

 

전망대층에서 와인을 팔더라고요.

그리고 동서남북에 아래처럼 뭐가 보이는지 표시가 있어요.

 

 

 

 

 

 

이번에 갔던 워키토키 빌딩이 보이네요.

짧았....구나....

그 당시에는 공사중이었어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들...

 

 

 

 

 

 

 

 

타워브릿지랑

런던 탑(Tower of London)

 

 

누군가 돈을 넣고 시간이 안끝났는데 갔더라고요...ㅎㅎ

 

 

 

 

 

 

해가 지기 시작하고...

저 멀리 웸블리도 보이네요...

 

 

 

한 층 더 올라갔어요.

 

 

 

 

풍경은 뭐....

한 층 더 올라갔다고 크게 다르겠어요...^^;;;

 

 

그런데 위로 보이는 게...

아찔....ㅎㄷㄷㄷㄷ

 

 

 

 

 

 

 

 

본격적으로 해가 지네요...

 

 

 

 

 

 

 

 

다들 일몰 사진 찍느라 한곳에 다닥다닥

 

 

 

 

 

가로등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샤드에도 조명이 켜지기 시작해요...

 

 

 

 

 

삼각대...ㅠㅠ

다음에는 꼭...!!

 

 

 

 

 

 

 

 

 

 

 

 

 

 

 

내려와서 봤네요.

더샤드 층별 안내도...

 

 

 

 

내려와서 기념품 가게에 들렸는데...

살건 그닥....

 

현장 매표소

 

 

 

 

 

한 번은 가볼만 한 거 같아요...ㅎㅎㅎ

 

여기 저기 타워 정복중!!!

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5. 4. 9. 04:35

나름 런던의 새로운 명물중 하나인 워키토키 빌딩인데요.

모양이 워키토키 닮아서 그렇게 불린다네요...

무전기 빌딩...

반사되는 빛이 너무 강해서...

문제가 좀 있던 그 빌딩이에요...ㅎㅎ

 

 

 

34층짜리 이 빌딩 꼭대기층에 스카이 가든(Sky garden)이라는 전망대가 생겼어요.

그리고 고맙게도 3월말까지 무료 입장!!!

이었는데...

 

현재 4월 중순까지 예약이 가능하네요...ㅎㅎㅎ

공짜 좋아요...ㅎㅎㅎ

http://skygarden.london/

 

뱅크(Bank)역에 내려서 6번출구로 나가서 Fenchurch street 방면으로 나갑니다.

나가면 요렇게 보여요...

 

그 방향으로 직진!!

 

 

 

 

빌딩에 도착하면

뒤쪽으로 가야 해요.

그럼 요렇게 방향 표시가 보여요...ㅎ

 

 

 

 

 

표랑 신분증 보여주고

검색 당하고 엘리베이터 타면

곧장 스카이 가든으로 올라갑니다.

 

 

 

 

 

내리면 정면에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보여요.

No food & Drink

No smoking

그리고!!!

No 셀카봉입니다.

 

물어봤더니 위험해서 안된데요.

 

그리고 하나 더!!!

여기 외부 음식 반입금지에요.

괜히 외부 음식 가져가셨다가 망신 당하지 마시길!!!

 

 

 

 

발코니로 나가기 전에 두리번 두리번

 

 

 

 

 

드디어 발코니로 나가면

The shard가 보여요!!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로 한국에도 아주 유명해진 샹그리라 호텔이 있는 그 빌딩입니다.

 

여기 꼭대기에도

The view from the shard라는 전망대가 있어요.

저기도 다녀왔는데...ㅎㅎㅎ

포스팅 까먹음....-.-;;;

여튼 저기서 봤던 풍경을 여기서 보다니...우앙...ㅋㅋㅋ

 

더 샤드 아래에는 런던 브릿지

그리고 보로우 마켓 지역

 

 

 

 

타워 브릿지

런던 시청

 

 

 

 

악... 살떨림

아저씨 일하시는 중....ㄷㄷㄷ 무셔움

 

 

 

 

타워브릿지 옆의

Tower of London

 

그리고 저 멀리 그리니치까지...

 

 

 

 

스카이 '가든'이라서

안에 식물들도 있어요.

 

 

 

 

두개의 레스토랑

Darwin과 Fenchurch seafood bar & grill이 있어요.

 

 

 

 

 

위 층으로 올라가면 또 뒤쪽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요렇게

런던 북쪽을 볼 수 있어요.

 

 

 

 

다시 한바퀴 돌아 앞으로...

 

 

 

세인트폴

테이트 모던

 

저 멀리

런던아이랑

빅벤

 

그리고 아주 멀리

웸블리 구장도 보여요.

 

 

 

 

 

발코니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그리고

실내에서 음료와 간단한 맥주도 즐기면서 풍경을 감상하는 자리들

 

 

 

 

간단한 음식들과

음료, 주류를 파는 바에요

 

 

 

 

 

 

앉아서 구경하면서 한잔하고 싶었으나...

자리가... 만석...ㅠ

 

 

 

 

야경도 좋다니

밤에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5. 3. 31. 03:47

지난 번에 글을 올렸던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한데...

첫 글에 (1)이라고 해서 (2)올립니다...

 

레고렌드에 보면 레고로 미니어쳐로 세계 곳곳의 풍경을 담아 놓은 곳이 있어요.

 

마두 로담(헤이그-네덜란드)도 가보긴했는데

레고로 만들어두니까 느낌이 좀 다르네요...^^

 

사진 갑니다~!!!

 

 

런던

버킹엄궁, BT타워

 

저 멀리 Star wars 전시관이 보이네요...

 

 

 

 

 

런던아이, 빅벤

 

  

 

 

런던 신청사, 타워브릿지, 런던 Bank지역

 

 

 

 

 

 

어딘지 모르겠네요.... -.-

 

 

 

 

이건 스위스 같은데....으...

 

 

 

 

저 멀리 에펠탑이 보이는 곳은

파리!!!

 

 

 

로마 같은데....

 

 

 

Bistro.. 이탈리아려나...

저 분수 봤는데...

 

 

 

 

 

 

 

 

 

네덜란드

 

 

 

 

몽마르뜨 아래...

 

 

 

물랑루즈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이게 미국이었음...ㅋ

 

 

 

 

 

 

 

 

 

 

 

암스텔담

 

 

 

 

 

풍차마을

잔체스칸츠

 

 

 

 

 

 

 

 

 

 

 

 

 

 

아... 이렇게 허접하게 포스팅을 하다니...

갔던데를 레고로 보니까 재밌더라고요....^^

 

놀이기구도 나름 많고

한번은 가볼만 했어요...^^

 

 

by 용건만 간단히 2014. 12. 27. 04:22

글이 길어서 나눠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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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성 아시죠?

그 근처에 레고랜드가 있거든요...

 

위치는

Winkfield Road, Windsor, Berkshire,

SL4 4AY

 

홈 페이지

http://www.legoland.co.uk/

 

가끔 영국 슈퍼 체인 Sainsbury's나 아이들 잘 먹는 시리얼에

2 for 1 할인권(1명 가격에 두명)이 나오기도 해요.

 

저희는 신랑이 그냥 예약했는데...

예약하고 나서 쿠폰 받아서...

그냥 제 가격 주고 다녀왔네요...

 

가격이 지금 보니 46.48 파운드나 하네요...

미리 예약하면 싸긴 한데 그래도 30파운드가 넘네요...

꼭 할인권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다녀오시길 강추합니다...

 

이 레고랜드 윈저 리조트에는 레고랜드뿐만 아니라

옆에 호텔도 같이 있어요...

호텔은 안가봐서 패스...

 

전 가기전까지 레고랜드는 해리포터처럼

레고로 모형을 여러가지 만들어놓고 구경하는데인 줄 알았어요....-.-;;;

근데 에버랜드 같은 놀이 동산이네요.

 

전시관+놀이동산+미니어처 파크가 합쳐진 거 같은 인상이었어요...

그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사진 투척....

 

 

레고랜드 입구

 

 

 

미리 프린트해가도 되고

현장에서 뽑을 수도 있어요.

기계에 바코드 읽히면 문이 열려요.

 

 

 

들어가자 보이는 기념품 샾

저 옆에 보이는 Q-BOT은 돈을 더 내시고 사는 건데...

저거 사면 줄을 오래 설 필요없이

거의 바로 모든 기구에 입장할 수 있어요.

엄청 비싸요..-.-;;;

 

  

 

 

 

ATM도 레고스타일...ㅎ

 

 

 

 

요런 간식 파는 매점이 곳곳에 있는데

저기 걸려있는 물통을 사시면 리필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ㅎ

 

 

 

여기저기 있는 레고상들...

 

 

 

 

 

 

 

 

 

 

기념품 가게 바로 아래에는 스타워즈 샾 겸 전시실이 있어요...

우리 신랑 혼 빼앗기는 줄 알았어요...ㅎㅎ

 

 

 

 

매장내의 각종 스타워즈 레고들...

 

 

 

 

 

 

 

 

스타워즈 속 각종 장면들이 레고로 재연되어 있어요.

 

 

 

 

 

 

 

 

 

 

각종 대두 레고상들...ㅎㅎㅎ

 

 

 

 

 

 

 

 

놀이기구들도 많은데

재미있는 점은 구경하는 사람들도 참여를 할 수가 있어요.

 

 

 

요렇게 배타고 오는 사람들한테 물총을 쏠 수 있음...ㅎㅎㅎ

 

 

 

해적들...

동전 많이 벌었네요...ㅎㅎㅎ

 

 

 

by 용건만 간단히 2014. 7. 9.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