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CSI, MID Holic

용량의 압박으로 두번에 걸쳐.....

소원 거는 나무....

각 나라말로 쓰인 나무판이 빼곡히 걸려있다...

한글로 된 것도 많이 볼 수 있었다는...

나오는 길에 본 화장실...

술통?

메이지 신궁을 나와서 본 거리 풍경...

진구바시(신궁다리)를 나오면 보이는 거리...

진구바시에는 코스프레 하는 아이들이 많기로 유명한데...

거기서 찍은 사진....

요기부터는 전날 저녁 풍경...

애들이 무서워 보이는데 보이는 거랑 달리 말 걸면 잘 받아주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하면 찍어주니 용기내서 말 걸어 보길....ㅎ

메이지 신궁 옆 공원 풍경....

애들이 바지 벗고 서 있던데....

어두워서 흔들려 버림.....-.-

하여간 별 애들이 다 있다는....ㅎ

귀차니즘의 압박과 끝없는 게으름의 압박으로 느리게 느리게 업데이트 중.....

이날 아침에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음....

도리이 눌러주기....땅속으로 들어가...꾸욱~

오랜 시간을 거친 장소라서 그런지 나무도 울창하고....

우리나라도 쟤들이 건들지 않았으면 이것보다 나무가 더 울창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잠깐...

이건 뭘까.....

도리이가 또 나와.....

먹는 물인줄 알았는데....

동생이 그러는 데 손 씻는 데라네....-.-;;;

안쪽 풍경....

동전 던지는 곳....

아카사카에서 본 재미있는 간판...

아줌마 누구 좀 닮으신 듯...ㅋㅋㅋ

호텔 이름....좀 짱인듯...ㅋ

커피숖에서 욕 먹는 기분....ㅋ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화장실 안내문이나

길가다 보이는 금지 표시판 중에서 재미있는 것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그 나라의 개성이 보일 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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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장실에 붙어 있던큰 일/ 작은 일 단추가 따로 있던 화장실...

물 내리는 것도 벽에 붙어 있었음...

먹지 말라고 붙어 있었음....

먹기 적합하지 않다고...

같은 화장실...

손가락 끼지 않게 조심.... 일본 지하철....

일본에서 배타러 갔는데 승강장 화장실에 붙어 있던 안내문...

레'바'를 누르라는데....

저 레바를 꼭 손으러 눌러야 하는지 10초 정도 고민 되었다는....^^;;

일본 지하철에 붙어 있던 지하철 이용시 주의해야 할 안내문...

왠지 그림만 봐도 이해가 다 되던...

역시 만화 강국...

오바이다 비너스 포트에 있던 안내문...

'면세이다'

에비스가든 맥주 박물관에 있던 '미성년자 음주 금지' 안내문...

로마의 출입 금지? 손대지 마시오? 안내문...

느낌이 강렬....

그 외 여러 종류....

파리 에펠탑 엘리베이터 안의 안내문....

문에 손이 끼지 않게 조심....

그림이 귀엽....ㅎ

파리의 ATM기 안내 표지....

간단한 그림이지만 아주 정확히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네덜란드 암스텔담에서 잔체스칸츠 가는 길에 탄 기차의 1등칸 안내문...

아래줄 사람 그림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암스텔담... 자전거 타고 건너려면 벨을 누르라는 안내문...

암스텔담.... 저 자리에 배를 Parking하지 말라는 안내문...

물 길이 많은 곳이다 보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