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작한 건 아니고

저희 신랑 취미가 스타벅스 머그 모으는 거예요..

전 미드 머그들을 좀 공동구매를 통해 구입했고요..^^

 

그런데 신랑 취미에 저도 합세하면서 조금씩 늘고 있어요...ㅋ

신랑은 자기가 간 곳!!의 머그를 사야한다고 하길래...

그럼 머그 선물 받은 동네에 가면 되잖아...라고 해줬어요..^^;;;

 

 

동생이 선물해 준 체코, 프라하 머그

 

 

 

 

한국 갈 때마다 사모은 한국 머그들...

서울 day, night, 부산, 제주, 인천

전부 신랑이 가 본 한국 도시들이에요...^^

 

 

 

한국, 서울 머그

 

 

 

 

영국, 런던 머그

우리 신랑은 영국 사람이 무슨

스코틀랜드도 웨일즈도 안갔었데요...

전 가봤는데...헐....ㅋ

 

 

 

미국 머그들

샌디에고,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신랑이 미국 여행 갔다가 산 거예요...

시애틀은 왜 안 갔지??

 

 

 

이건 동생이 독일에 워홀을 와서

제가 동생 보러 갔다가 들른 동네에서 산 독일 머그들

뒤셀도르프, 에센, 독일, 쾰른

 

독일은 정말 작은 도시들도 다 다른 머그들이 있더라고요...

그거 다 사면...

머그장이 한 쪽 벽면을 차지하고도 모자를듯...ㄷㄷㄷ

 

 

 

에스프레소 잔들...

호주, 시드니, 스탠리

호주 것들은 호주 갔다가 큰 잔은 모든!! 매장이 재고가 없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작은 걸로 샀고요...

스탠리는 동생이 선물로...

 

 

 

 

이건 저희 작은 머그잔...

조만간 터질듯해요...^^;;;

 

 

 

 

하드락 카페

해리포터 머그

하드락 카페는 신랑의 미국 여행, 해리포터는 지난번에 갔던 해리포터 스튜디오에서..ㅎ

 

 

 

 

이건 제 머그 콜렉션..

빅뱅이론...

흰둥이 하나는 깨먹어서....ㅠㅠ

 

 

 

 

CSI, NCIS, NYPD 머그들

CSI, NCIS는 공구로

NYPD는 구매대행으로 미국 오피셜 사이트에서 산 거예요...^^

 

NCIS 머그들이 더 있었는데

배로 짐을 받았더니..전부 가루가 되어서 왔다는 슬픈 이야기....ㅠ

 

 

 

 

신랑 머그들...

버피 뱀파이어, 스타워즈, 어느 메이저리그 야구단 머그, 유로 게임 엑스포(?), 스타트랙

 

 

 

유리로 된 컵들 넣어두는 장인데...

머그들이 침투했어요...ㅎㅎ

 

아래는 아이스 던킨 텀블러랑 보덤 텀블러

신랑이 던킨 텀블러 보고 저걸 왜 사?

이러더니

자기가 더 즐겨 사용하는중...ㅋ

 

 

 

수납할 곳이 없어서...

정말 조만간 부엌 공사해야할지도....ㄷㄷㄷ

by 용건만 간단히 2014. 6.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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