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CSI, MID Holic

 도시마다 타워 하나씩...

포츠머스에는 Spinnaker Tower가 있네요...

홈페이지

http://www.spinnakertower.co.uk/

위치는 Historic Dock yard 옆

Gunwharf Quays에 있어요...

뾰족한 게 두바이 무슨 호텔하고도 모양이 비슷하네요...

아닌가??

Spinnaker Tower 입구

1층에서 입장료를 내면 도장을 찍어줍니다.

그 하루동안은 계속 들어갈 수 있어요.

도장 보여주면 되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시원한 바다풍경이 보여요.

Sky walk라고 해서 시드니 타워의 스카이 워크 같은 걸 기대했는데...

바닥을 뚫어서 유리를 깔아놨네요...-.-;;;

신발 벗고 올라가세요...

꼭대기 Crow nest 올라가는 길...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서 한 층 더 올라가시면

카페도 있어요...

포츠머스를 방문했는데

날씨가 좋다면

한 번 올라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포츠머스에도 아울렛이 있어요...

Gunwharf Quays라고...

Dock yard 옆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gunwharf-quays.com/

들어가서 브랜드들을 보면 알겠지만

명품 아울렛은 아니에요...

여기 말고도 들어 갈 수 있는 곳은 여러곳이 있지만...

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입구는 이거예요...

통로를 지나가면 처음 보이는 VUE

극장 체인이에요

첫 사거리??에서 사방으로 한장씩...

여기는 패션 골목들이라고나 할까요...

벌써 크리스마스 Booking...

바다쪽으로 걸어오면 식당 골목

Spinnker 타워도 이 골목에 있어요...

전쟁과 관련해 유명한 곳이라 요런 것들이

도시 곳곳에 있더라고요...

뱃머리 장식

제이미 이탈리안도 있어요

특별히 명품을 사야겠다시면

여기보다는

비스터가 나을 거예요...

하지만 천천히 구경하기는 괜찮아요

놀러가면 야경 사진이 빠질 수 없죠...

삼각대가 없어서 잘은 못찍었지만

그 중 그나마 나은 거 몇장이에요...ㅎ

해지기 시작한 무렵의

Gunwharf Quays

노을 받은 HMS Warrior

늦은 저녁 시내로 걸어가는 중...

포츠머스의 KFC Kens kebabs

치킨도 있다는..ㅎ

포츠머스 역

타운홀

타운홀 뒤쪽의 나름 번화가...

젊은 사람들도 좀 있고

술집들이랑 클럽도 좀 있네요...

New Theater Royal

포츠머스 대학

밤에 보는 HMS Warrier

Spinnaker Tower

야경에는 꼭 삼각대...

요새 자꾸 새 카메라가 당겨서 큰일이네요....ㅋ

지난 9월 1일 결혼식 때문에 다녀온 포츠머스 사진이

아직도 겁나게 많네요...

이곳은 Historic dock yard라고 전쟁에 쓰였던 배들

HMS Warrior

HMS Victory

Mary Rose의 잔해들(박물관 안에)

있고요...

Harbour 투어도 배타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배들은 티켓을 따로 끊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26파운드를 내면 다 구경도 할 수 있는데

All attraction을 26파운드 내고 끊으면

1년짜리 티켓이라 또 사용도 가능합니다.

각 각의 입장료 잘 보시고 보실 것만 들어가도 되는데...

Mary Rose Museum을 포함해서

2군데 들어가시면

All attraction 티켓이 나아요...

Dock yard 입구에요...

들어가지 않아도 HMS Warrior는 보여요...

들어가시면 창고 건물 같은 게 많이 보이죠...

안내문...

저희는 HMS Warrior

HMS Victory

Mary Rose Museum에 갔었어요...

배 고치는 공장(?) 같은 곳...

기념품 가게인데...

이 안에도 여러가지 배와 관련된 것들을 볼 수 있어요..

전시실 같은 게 있어요...

이상하게 생긴 옛날 뽑기 기계

들여다 보는 기계

운세 봐주는 기계 같은 것들이 있어요...

뱃 머리의 조각상들이 여기저기 있어요...

카페 간판...

초상화 그림이 왠지 웃겨서...ㅋ

HMS Victory입니다.

Trafalgar 전투에도 쓰였데요...

바로 옆에 Mary rose 박물관도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

배 내부

장실?

갑판

다시 내려가서 부엌

다 구경하고 나와서 Mary rose 박물관으로 갔어요.

Mary rose 박물관에는 바다속에서 인양한 배가 있어요.

그 이름이 Mary rose고요..

헨리8세가 만들었는데 첫 전투에서 장렬하게 침몰...

헨리 8세는 참 바빴던 거 같네요...

이게 인양된 배 내부에요

박물관 1층에서 3층까지 올라가면서 계속 볼 수 있어요...

안에 해골!!들도 많아요...

배에서 건져낸...

그걸 배 어디에서 건졌는지

얼굴을 복원해서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까지도 설명이 있어요...

심지어 쥐새끼 뼈도...ㄷㄷㄷ

배 꼭대기의 Crow nest

전시 자체가 위에서 아래가 보인다는...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나와서...

하지만 볼 거는 제일 많은...

마지막으로 HMS Worrior

여기서 결혼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구경은 미리미리...

배가 전체적으로 다른 배들보다 컸어요.

좀 더 모던하달까???

결혼식 테이블 배치...

지하 엔진실은 타이타닉 내부 같았어요...

완전 멋져!!!

많은 말이 필요 없고...

직접 가보세요...ㅎ

볼만한 거 같아요.

배들의 역사를 더 잘 안다면

배에 대해 더 많이 안다면

더 즐거웠겠죠...^^